통일교 며느리 박지예, 섹시모델로 美 총기회사 모델로 활약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통일교가 미국에서 운영 중인 총기생산회사의 섹시모델이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소재한 총기생산회사 KAHR의 웹사이트에는 '날씬한 것은 섹시하다(THIN IS SEXY)'는 문구와 함께 한 모델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델은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의 넷째 며느리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지예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예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총기회사는 문선명 총재의 넷째아들이자 한국통일그룹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는 문국진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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