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그랜드 마스터 골드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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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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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명품 국산 골프 클럽을 지향하는 랭스필드가 그랜드 마스터 골드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이번 드라이버는 공인헤드에 469CC 최대 빅사이즈를 사용, 솔 뒷부분에 무게 중심을 뒀다. 또 후면 부에서 밀어주는 강력한 파워를 실어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 타이타늄(BEST TITANIUM) 투피스로 제작해 탄성을 최대화했다.

중량은 48g 초경량 샤프트로 장착해 고탄성 저 뒤틀림으로 꿈의 샤프트를 실현했다. 그립은 생고무를 장착해 비오는 날에도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등 슬리핑을 방지했다. 

출시기념 판매가는 88만원. (문의 02-544-5820)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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