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지난 10일 KT 광화문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의 예약 구매고객 100명을 초청해 ‘구글 넥서스원 런칭파티’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티에 초대받은 100명의 예약 구매고객은 구글 넥서스원을 현장에서 받아 개통하고 전용 충전거치대를 선물 받았다.
일반 고객들도 구글 넥서스원 체험존을 통해 넥서스원을 직접 이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와이파이(Wi-Fi) 테더링, 한국어 음성검색 시연 등을 게임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선착순 예약 한정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2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며 17일부터 일반고객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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