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상반기 실적부진 이미 주가 반영"(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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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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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해외법인 구조조정 본격화로 비용 발생 적정주가↓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현대증권은 2일 CJ인터넷에 대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올해 해외법인 구조조정으로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돼 적정주가는 기존 1만8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권정우 연구원은 "CJ인터넷의 상반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중국법인 매각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며 "또 주력게임인 '서든어택'의 서비스 연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상반기 부진 및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하반기에는 성수기 진입 및 매출 회복과 모바일.웹게임 등 신성장 플랫폼 본격화에 따라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적정주가 하향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법인 매각 이후 일본법인 매각 비용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2010년 하반기 순이익을 24% 하향한 까닭에 적정주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감소한 529억, 영업이익도 49% 줄어 70억원을 기록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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