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텍은 미국 타이탄컨설팅그룹과 공동으로 2015년 완공 예정인 파항-셀랑고르 상수도 확충 사업의 시행사로 선정돼 이 프로젝트의 컨설팅과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종합적인 사업 추진을 맡게 됐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파항~셀랑고르~쿠알라품푸를 잇는 상수도를 새로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우선 올해부터 2015년까지 1조7000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터널과 취수장, 펌프장, 정수장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 이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1조3000억원을 투입해 댐, 정수장, 상수도망을 증설할 계획이다.
동아텍·타이탄 컨소시엄은 현지은행을 통해 공사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아텍은 이번 공사 대부분을 한국 건설업체에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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