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보 브라더스'가 떴다…무한도전 레슬링 감동 이어져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특집 WM7' 본경기 첫 방송이후 '뚱뚱보 브라더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 후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 둘에 대한 글로 가득찼다. 한 팬은 "역시 요즘 대세는 형돈이다"라는 글을 올렸고, 다른 팬들도 "오늘같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장모님이 결혼 허락 하시겠다", "역시 뚱뚱보들 훈남!"이라며 둘의 투혼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정준하는 이번 레슬링 특집에서 허리 통증을 참지 못해 경기 직전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치료도 채 다 받지 못하고 돌아와 '악역'을 자처했다.정형돈 또한 레슬링 연습에서 뇌진탕을 당해 경기 대기 중에 구토를 하면서도 자신에게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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