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원산지 확인하고 구매합시다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7일 “추석(9월 22일)을 맞아 선물용과 제수용 등으로 쓰일 농수산물들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9월 8일부터 추석 전까지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하며 25개 자치구도 자체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락시장(송파구)과 경동시장(동대문구) 등 대형시장과  신정시장(양천구)·길동시장(강동구)·인왕시장(서대문구) 등 전통시장 및 주택가 중소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0여개 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품목은 선물용 과일세트, 정육·갈비세트 등과 제수용 조기(굴비)·명태·문어·해조류 등 수산물 및 밤·대추·버섯· 고사리·토란줄기 등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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