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피니시 'd', 체험형 시음공간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하이트맥주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가 이달 한 달 간 신개념의 시음행사인 '디'플 트레일러('d'ple trail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된 '디'플 트레일러는 드라이피니시 d의 시음을 위해 클럽분위기로 꾸며진 특수 트레일러다. 첫 주 대학로를 시작으로 둘째 주 강남역, 셋째 주 신촌역, 넷째 주 홍대 앞 등 서울시내 4개 지역을 이동하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수를 위한 시음행사에서 벗어나 한 번에 단 2명만 트레일러에 탑승시켜 시음을 경험케 해 맛뿐 아니라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오감형 이벤트다.

트레일러에 탑승한 소비자는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클럽처럼 디자인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d'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트레일러에 탑승한 소비자는 시음외에 다양한 사은품과 베스트 '디'플 이벤트, 디-포인트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많은 사람에게 무작위로 시음행사를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소수가 경험하더라고 제대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 마케팅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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