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토크&시티 4' 진행 맡아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베테랑 연기자 윤해영이 MC로 데뷔한다.

온미디어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4’의 진행자를 맡은 윤혜영은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패션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토크&시티’는 30대에서 40대 여성들에게 패션 정보를 전달하는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1대 하유미, 2대 이승연에 이어 이번 3대로 윤해영이 맡게 됐다.

윤해영은 1993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인기를 얻었으며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장화홍련’ 등 수십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탁월한 자기관리로 현재 8살난 자식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

윤해영은 미용예술학사를 취득할 만큼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다.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윤해영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토크&시티'는 매주 수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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