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슈퍼스타K2서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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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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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슈퍼스타K2'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는 도전자들이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른 후 합격자와 탈락자가 나뉘었다.

도전자들은 '그녀의 웃음소리뿐'(강승윤), '조조할인'(허각), '빗속에서'(존박). '이별이야기'(박보람),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장재인), '알수 없는 인생'(김은비), '사랑이 지나가면'(김지수), '솔로예찬'(앤드류 넬슨)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문세는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음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사를 하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후배들의 재롱잔치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각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편 미션에서 심사위원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온라인과 시청자 투표에 상관없이 다음 대결에 나갈 수 있는 '슈퍼 세이브'는 허각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존박, 허각, 김은비는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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