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장] 엔·달러 환율 15년래 최저치.. 日·대만 등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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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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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아시아 주요증시는 7일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대부분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과 달러·엔 환율이 15년래 최저치에 근접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62포인트(0.07%) 하락한 9,684.81, 반면 토픽스지수는 1.56포인트(0.18%) 상승한 846.0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5년래 최저치에 근접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러나 미국에서 추가 금융완화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어 낙폭을 제한했다.

신킨자산관리의 후지와라 나오키는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내수를 진작하고 경기를 부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세를 띠고 있는 엔화가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일본은행(BOJ)의 경기부양책이 내수를 진작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은행 및 소매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엔화 강세로 수출업종은 하락세를 견인해 보합권 속 혼조세를 보였다.
 
개별주로는 일본 1위 은행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이 1.0%, 일본 3위 은행 미즈호 파이낸셜이 0.79% 각각 올랐다.

한편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1포인트(0.00%) 하락한 8283.92로,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91 포인트(0.02%) 상승한 22,884.32 포인트로 마감했다. 

싱가포르증시 스트레이츠 타임즈(ST)지수는 5시 10분 현재 29.57포인트(0.93%) 내린 3160.71을 기록하고 있다.

nvces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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