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철광석 기업 인수 자금 5억 달러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5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수출입은행은 SK네트웍스가 추진하는 브라질 철광석 개발기업 지분 인수 사업에 5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브라질 내 철광석 광산 개발사업 참여 및 장기구매 권리 확보를 위해 현지 철광석 업체인 MMX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5%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지분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7억 달러로 수은은 71%에 해당하는 5억 달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은 올해부터 2009년도 수입물량의 약 21%에 달하는 연간 최대 9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약 30년간 확보하게 된다.

현재 한국의 철광석 자주개발률은 14.2%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11년에는 35.6%로 상승할 전망이다.

천명욱 수은 자원금융부 광물금융팀장은 "국내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을 통한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