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57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배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열재가 녹으면서 창고에 저장된 배 300여상자가 연기에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인근에 화목 보일러가 설치돼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