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하게…더 풍성하게 겨울축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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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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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다.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계절은 겨울로 성큼 성큼 다가서고 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그리고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는 겨울이 마냥 반갑다. 벌써부터 풍성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에버랜드의 새로운 명물인 터널조명 에버 밀키웨이에 있는 LED전구 크리스마스 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에버랜드는 오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52일간 지난해보다 더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크리스마스 판타지(Christmas fantasy' 축제를 펼친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크리스마스 애비뉴’지역의 조명을 대폭 늘리고, 인공 눈 효과도 확대해 역대 크리스마스 축제 중 가장 화려한‘블링블링(Bling Bling)’빛 쇼를 선보인다. 또 에버랜드는 더 풍성한 크리스마스 음식들을 준비하고, 재미있는 즐길 거리도 확대해 에버랜드 전체가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되는, 터널 조명 형태의'에버 밀키웨이'는 새로운 명물이 될 전망이다. 12만개의 첨단 LED 전구를 비롯해 총 94만개의 전구가 크리스마스 애비뉴의 하늘을 뒤덮는 형태의 '에버 밀키웨이'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빛의 향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애비뉴 지역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뷔페는 지난해 40종에서 51종으로 대폭 늘어난 메뉴와 크리스마스 기념 특선 케이크도 새롭게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다. 오리엔탈 레스토랑은 11월 26일 오픈한다. 

   
 
롯데월드 뮤지컬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장면.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롯데월드는 올 시즌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크리스마스 대축제’를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월드 앞 300m 거리를 밝히는 수 백 만개의 꼬마전구를 따라 어드벤처에 들어서면, 돔 천정에 매달린 30m 길이의 초대형 리스 장식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크 전체가 크리스마스에 맞게 빨간색· 금색· 은색으로 단장했다. 야간개장 시간에 맞춰 중세 유럽풍 건물들과 수백 그루의 LED 조명 크리스마스트리가 일제히 불을 밝혀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도 준비했다.
산타 마을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서커스와 아크로바틱이 펼쳐진다. 뮤지컬 쇼‘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공연 시작과 함께 어드벤처 돔 상공에 설치 된 50여대의 특수 스노우 머신에서 뿌려지는 하얀 눈꽃으로 파크 전역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출한다.

또,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의 록앤롤 파티‘뱅뱅밴드 캐롤 파티’아이스링크 은반을 무대로 펼쳐지는 40인조 미녀 산타 밴드의‘아이스링크 밴드 쇼’ 크리스마스 소원을 적어 보는‘소원트리’등 크고 작은 공연·이벤트로 가득하다. 

   
 
서울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언제나 눈이 내리는 마을 '산타 빌리지'.

◇서울랜드 윈터 페스티벌

서울랜드는 13일부터 꿈과 환상의 겨울축제‘윈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정동문 지역과 빨간 풍차 하트 테마 존이 화려한 눈꽃과 동화 속 크리스마스 캐릭터들로 꾸며져 나들이객들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동화 속으로 초대한다.

정문을 들어서면‘따뜻한 겨울’분위기로 새 단장한 익살만점 토피어리 친구들과 쿠키맨, 펭귄, 알록달록 캔디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동화의 나라가 펼쳐진다.

여러 개의 아치로 연결된 터널을 중심으로, 양 옆에 자리 잡은 6개의 화려한 트리가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산타 공연단과 익살만점 캐릭터들이 입장객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기에 그만이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의 광장 체험 전시관에 언제나 눈이 내리는 마을‘산타 빌리지’가 새롭게 문을 연다. 산타와 함께 산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따뜻한 체험 공간이다.

환상적인 은하수 조명 터널을 시작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미니어처로 장식된 산타 마을, 산타 놀이터, 산타 포토 존 등 다양하게 구성돼 크리스마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체험을 선물한다. 

윤용환 기자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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