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드코리아, ‘뉴 링컨 MK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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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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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포드코리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3일 ‘뉴 링컨 MKX’을 출시했다.

‘뉴 링컨 MKX’는 신형 3700cc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L당 8.3km. 아울러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을 탑재, 리모컨 조작만으로 내비게이션, 전화, 실내온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00만원.

회사는 이날 서울 한남동 더 스파이스에서 레이싱 모델 황미희와 함께하는 신차발표회를 여는 한편 국내 1호차 주인공으로 스타 쉐프 ‘에드워드 권’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신차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진제공=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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