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첸나이에 생활가전라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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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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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생활가전 라인 증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타밀나두주 부수상인 M.K 스타린, 김중근 한국대사, 신정수 전무, 내·외신기사와 현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인도법인의 첸나이 생산거점에 냉장고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세탁기 생산라인을 정비해 인도 중동 등지 실생활가전사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첸나이 생산거점은 2007년부터 LCD TV·모니터·세탁기·에어컨을 생산해왔다.
 
삼성전자는 첸나이 내 25,000㎡ 규모의 부지에 연간 냉장고 약 140만대·세탁기 약 4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라인을 증축해 향후 대용량 2도어 냉장고와 전자동·드럼세탁기를 양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서남아 지역 판매분은 대체로 노이다 거점에서 공급하고 양문형 냉장고 등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은 태국 등 동남아에서 공급해 왔다.
 
이번 인도 남부 첸나이에 생산거점을 추가는 프리미엄 제품 적시 공급 체제를 확보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제품의 생산에서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도 2주에서 3일로 줄면서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인도 북부의 노이다 생산거점과 첸나이 거점으로 양분해 연평균 성장률 12%의 성장률로 서남아 1위가전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신정수 전무는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전지역에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삼성 가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gamee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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