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문형 기자)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해운동 한 아파트 단지에 계절을 잊은 목련화가 수줍은 듯 꽃봉오리를 살짝 내밀고 있다.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눈이 올거라는 일기예보도 있었는데, 겨울에 핀 꽃봉오리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원래 목련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