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이 개교 64주년을 맞은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장에 위촉됐다. 서울사대부고는 7일 삼성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훈 회장을 22대 총동창회장에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한편 사대부고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종욱 (17회 졸업) 서강대학교 총장과 정준양 (18회 졸업) 포스코 회장을 제12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 시상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