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범죄심리・식품개발 직렬 신설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07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정부가 범죄심리와 식품개발 분야의 공무원 직렬을 신설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심리연구직렬과 농식품개발직류를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 및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에 대해 최근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범죄자 프로파일링, 한식 세계화 분야의 전담인력을 연구직공무원으로 인사관리해 우수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직렬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범죄심리 업무는 신분이 불안정한 별정직공무원이, 농식품개발 업무는 작물・원예・축산을 담당하는 연구직공무원이 병행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축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관련 직렬이 신설됨에 따라 앞으로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연구직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적정 보수와 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한다.
 
 또 이번 개정으로 연구직 및 지도직 공무원 채용시 일률적으로 적용해 온 학력제한이 폐지된다.
 
 더불어 지금까지는 일정수준 이상의 학위가 없는 경우, 연구직 및 지도직 특별채용시험에 응시조차 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관련분야 자격증 또는 경력이 있으면 응시 가능하다.
 
 서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앞으로도 미흡한 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해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능력과 업무 중심으로 인사관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