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퇴직경관 창업교육 실시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정년퇴직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재취업이나 창업을 돕는 '미래설계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10일까지 총 48시간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예정자들에게 경비업 등의 재취업이나 프랜차이즈 창업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이 청장은 "경찰관이 퇴직 후 보람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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