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위원회는 15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BS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BS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부산은행·BS투자증권·BS캐피탈·부산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