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효성,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 276실 분양

  • 모델하우스 19일 오픈<br/>전용 24~29㎡ 소형 위주 구성

강남 효성 오피스텔 투시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효성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강남 효성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6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7층, 지상 16층 1개동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 276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24~29㎡ 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수요자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2개 평형 확장형 10실과 펜트하우스 복층형 22실도 포함됐다. 특히 복층형 평면은 최상층에 배치되어 일조량과 통풍성을 높이고 5M 이상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욕조와 아일랜드 바, 일체형 비데를 추가로 제공한다.

입지적으로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가까우며 내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과 트리플 역세권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로, 광화문, 성남, 분당, 용인, 일산 등을 연결하는 약 50여 개의 버스노선도 주변을 통과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가전, 가구 이외에 계약자의 필요에 따라 가전이나 가구류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9일 오픈하며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02) 523-588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