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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서민에 희망을 준 '해뜰날' 작곡가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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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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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대성, 서민에 희망을 준 '해뜰날' 작곡가 지다

 

작곡가 신대성이 향년 61세로 별세 했다. 

故 신대성씨는 송대관씨의 히트곡 '해뜰날', '세월이 약이겠지요' 등을 작곡 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영희씨와 아들 최우혁씨가 있다.

그는 26일 오후 3ㅅ; 36분 폐렴 증세가 겹치면서 병세가 악화돼 끝내 사망했다.

고 신대성씨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 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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