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 5000만원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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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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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신세계는 오는 3일부터 전국 신세계 백화점 9개 점포와 이마트 133개 점포에서 ‘설 상품권 트리니티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날에는 5000만원 100세트, 3000만원 300세트, 1000만원 3000세트등 총 34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5000만원 상품권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150만원의 상품권 및 25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3000만원 세트 구매에게는 75만원의 상품권과 기프트카드 20만원권을, 1000만원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20만원 상품권과 5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처음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하는 법인에게는 멤버십회원 카드를 발급하고 구매금액의 1%를 추가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 이와 별도로 1000만원 이하 100만원 이상 소액 패키지로 구성한‘신세계 기프트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세계 기프트카드는 전국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뿐만 아니라 신세계 관계사(조선호텔, 보노보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스타벅스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프트카드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음료권 및 케잌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오는 7일까지 상품권 구매 사전 예약을 하는 법인고객에게는 0.3%~0.6%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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