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띠를 활용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심볼로 제작된 한국타이어의 70주년 기념 앰블럼은 기술과 감성의 조화, 즉 기술과 디자인이 공존함은 물론 고객과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앰블럼에 적용, 지난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신념과 의지 그리고 고객 가치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다크그레이 컬러를 통해 나타내며 한국타이어의 70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했다.
70주년 기념 슬로건 ‘Beyond Business & Growth; Sustainability & Culture’는 최고의 타이어를 만들겠다는 의지, 고객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70년을 향한 다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슬로건을 바탕으로 높은 기술력과 품질,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경영활동 등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앰블럼 및 슬로건 발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70년을 넘어 또 다른 출발점에 서 있는 2011년에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전사적 경쟁력 강화,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톱5’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올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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