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25시] 여가부, 유엔 파견 청소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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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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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여성가족부가 오는 9일까지 유엔에 파견할 청소년 대표 1명을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만 18~24세까지(1987.1.1생~1993.12.31생)의 청소년이다.

선발된 청소년은 오는 2월 9~17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49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 회의에 참관해 청소년 관련 의제에 대한 발언·토론을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여가부(www.mogef.go.kr)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www.ncyok.or.kr), 국제교류네트워크(www.iye.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왕복 항공료의 30%와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단,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경우 정부가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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