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15일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에서 275㎡짜리를 57억7000만원에 구입했다.
국세청의 ‘상업용 건물.오피스텔 기준시가’에 따르면, 카일룸 3차의 3.3㎡당 기준시가는 1414만3800원로 전국 오피스텔 가운데 경기 정자동 타임브릿지(1492만2600원),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G동(1428만9000원)에 이어 3번째로 고가이다.
하지만 카일룸 3차의 3.3㎡당 실거래가는 275㎡이상의 경우는 3.3㎡당 4000~600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27가구 가운데 복층은 9가구인데 임 대표가 거주할 곳은 이 중 하나로, 고층이어서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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