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3천억 달러 넘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4 06: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애플의 시가총액이 올해 첫 거래일에 3천억 달러(한화 337조5천억원)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전문지인 포춘과 포브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7.47달러(2.32%)가 올랐다.

애플은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이후 첨단기술주로는 시가총액이 가장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정유업체인 엑손모빌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석유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엑손모빌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엑손모빌과 애플의 시가총액 차이는 730억 달러 정도이며, 지난 10월 한때 500억 달러까지 간격이 좁혀진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