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81년 공사에 입사한 후 기획조정실 경영관리부장, 감사실 감사총괄팀장, 장성지사장 등을 지냈다.
특히 경영학을 전공하여 경영관리 및 자산, 용지보상업무 전문가로 공사의 핵심업무인 유지관리 업무는 물론 홍보, 전기, 토목 업무등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어 조직 내에서도 유명한 ‘농정통’으로 통한다.
손 지사장은 경영평가 유공포상, 농림시책 홍보 및 농업기반시설기반조성 수해복구 유공포상 등 장관표창 수훈으로 공로를 인정 받기도 했으며 가족으로는 김정희(56세) 여사 사이에 2녀의 자녀를 두고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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