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는 4일 "그동안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생각한 탓에 연기에 부담이나 걱정이 많았다"며 "이제는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관중과 호흡하며 연기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스트웨스트 아이스 팰리스 링크에서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연일 맹훈련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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