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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 된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안내 문구 캡처 |
제주항공은 오는 25일 창립 6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탑승일 기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전 노선에서 하루 600석씩 1만원(편도기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별도)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매는 12일부터 제주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될 걸 예상 못했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제주항공 측은 "빨리 서버를 복구하도록 하겠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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