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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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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영, KLPGA 골프매거진 창간호 표지모델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미녀골프 김자영(20,넵스)이 KLPGA 프리미엄 골프매거진 창간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김자영은 12일 서울 강남의 크레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필드에서는 보기 힘든 파격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은혜 스타일리스트는 “강하고 센 느낌으로 변신을 시도할 것이다”며 “현실적이 아닌 실험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이번 촬영의 콘셉트”라고 말했다. 이어 “김자영 선수의 동양적이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서양적이고 강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매거진 공동 발행인 김용권 서치애드 대표도 “김자영 선수가 올해 가장 주목할 선수라고 판단해, 창간호 표지모델로 선정했다”면서 “김자영 선수의 젊음 생동감과 성장가능성을 새로 런칭하는 매거진의 발전 가능성과 동반 상승효과를 노렸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촬영을 마친 김자영은 “골프를 치는 게 훨씬 낫겠다”며 “촬영 내내 표정이 나오지 않아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협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의 첫 표지모델로 발탁돼 기쁘다.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자영은 14일 뉴질랜드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KLPGA 프리미엄 골프매거진은 매월 3만5000부를 발행하며, KLPGA 회원들을 비롯해 골프관련 유관단체와 언론사 등에 전달된다. 전국 골프장과 수도권 유명 레스토랑, 유명 호텔라운지, 그리고 서울 지역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코너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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