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는 4월경 시장개척단을 일본에 파견해 각 지역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지 시장개척과 함께 판로 확보의 발판을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 통역료, 현지교통편 제공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기업은 세일즈시티 웹사이트(www.salescity.or.kr)또는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첨단경제/기업지원)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 증대와 국제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