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미국 글로벌트래블러사가 선정한 세계최고공항을 5년 연속 수상했다.
2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뉴욕 앤다즈 피프쓰애비뉴 호텔(Andaz 5th Avenue)에서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2004년 이래로 2005년에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세계최고공항으로 선정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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