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올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의정부-희망 Study’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사)의정부시학원연합회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또 해당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음악·외국어, 보습 학원 무료 수강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앞으로 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