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전문기업 '예다손',28일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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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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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떡카페 프랜차이즈 '예다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국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수도권지역은 서울 역삼동에서, 광주·전남권은 중흥동, 대구·충청권은 침산동에서 동시에 열린다.

예다손은 2009년부터 ‘창억’ 브랜드의 직영점 개설 대신 ‘예다손’이란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009년 2월 광주 봉선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지금까지 5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예다손은 100여 가지의 단품떡, 한과, 강정, 유과 및 떡케익, 화과자, 선물세트와 전통차와 커피 등을 판매한다. 떡은 광주에 있는 창억떡 본점에서 직접 만들어 생지(쌀가루) 형태로 가맹점으로 공급, 매장에서는 찌기만 하면 본점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맹비는 700만원, 1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다.

28일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신청할 경우 미리 전화 예약 해야 한다. 문의 02-6928-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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