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잠정주택판매 2.0% 증가

  • 미 잠정주택판매 2.0% 증가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의 작년 12월 잠정주택판매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주택 판매가 급증세를 기록한 것과 맞물려 주택시장이 바닥에서 서서히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현지시간) 작년 12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기존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동월비로는 여전히 4.2%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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