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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무액터스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한혜진이 그녀의 친언니와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의 두 언니인 한무영 씨와 한가영 씨도 빼어난 외모 외에도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연말 자신의 친언니와 함께 복지단체인 '밥상공동체'의 봉사활동에 참여, 서울 금호역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날랐다.
한혜진 자매의 봉사활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 유전자다. 얼굴도 마음도 특별한 유전자", "우월한 자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예인"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약 1년 만에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다. 내달 2일부터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한혜진은, 스타가 되기 위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펼치는 주인공 서정은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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