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들어있는 꾸러미를 선물해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는 문화운동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북스타트 1기 회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6~18개월 영유아와 가족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과학도서관, 정보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을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회원들에게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하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3일 과학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개최하는 한편 매주 수·목요일마다 ‘북스타트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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