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바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의 게임 캐릭터, 음악, 영상 등을 LG 3차원(D) 모니터 ’D42P‘를 통해 우선 노출하며 LG전자는 글로벌 스토어와 전시회에서 TV, 프로젝터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아바 이미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임우열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글로벌 IT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LG전자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 세계 36개국에 진출한 대표 FPS게임 ‘아바’의 화려한 그래픽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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