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북부에서 파주와 양주에 이어 AI 의심신고가 접수되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오리와 토종닭, 거위, 칠면조 등 580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칠면조 5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되는 등 AI 의심증세를 보이자 11일 오전 10시께 의심신고를 했다.
이에 따라 도(道)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결과는 13일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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