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의 중점 의제로는 몽골의 광업과 유관 산업의 발전, 주식시장의 개선, 경제 위험 요소 관리 등이 다루어 진다. 또한 몽골 경제의 당면 과제인 인적자원 개발, 사유화 및 기업환경 개선, 지역발전 및 자연환경 보호 등의 세부 주제로 정부 관계자와 민간 참가자들이 합동으로 토론하게 된다.
한편, 포럼에 이어 4일에는 몽골의 외국 투자청, 상공회의소, 경영자 클럽과 기업인들이 주최하는 몽골 투자자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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