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3W이하로 1등급의 효율을 나타내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국내 보일러 가운데 유일하게 탄소캐쉬백 제도에 참여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보일러다.
또한 히트펌프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기름보일러 대비 80%까지 난방비를 절감하는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우수하다.
아울러 미래 에너지의 희망인 태양열(평판형, 진공관형) 제품과 히트펌프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고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밝혔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 “대성쎌틱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미국 중국 유럽 등의 반응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해외 전시에도 적극적을 참가해 보일러 태양열 히트펌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이미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그린, 스마트 피플(Smart Green, Smart People)’을 주제로 진행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ㆍ하우징브랜드페어’는 이상네트웍스 및 리드엑스포 주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오는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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