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지선이 네티즌들에 또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나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건네줬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시크한 어조로 녹여내고 있는 박지선은 이번에도 엄마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네티즌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박지선",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웃음 빵빵 터진다", “다음엔 산책이라도 나가세요”, “가족들이 더 재미있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