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기계연의 인증을 받은 제품에는 ‘NRTL-MET’ 마크가 부착돼 미국 업체로의 납품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비싼 인증비용을 지출했던 국내 기업들의 비용부담은 30∼50% 줄게 됐다.
두 기관은 또 기계류 부품분야에 대한 신뢰성 인증과 기술지원을 통해 장비와 비용이 열악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품질 인증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국제협력 지원의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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