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 야닌(Yanin)이 한국과 태국 대학의 교류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한 사진이 공개됐다.
야닌은 지난 17일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야닌은 자신이 다니는 실파콘 대학 쪽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게이샤의 느낌이 나는 콘셉트의 옷, 메이크업, 헤어로 강렬함을 자아낸다.
한편 야닌은 '2009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8등신 몸매를 과시해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그 오빠에 그 동생이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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