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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여동생 '야닌' 패션쇼 모델 활약…우월한 미모 인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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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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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닉쿤 여동생 '야닌' 패션쇼 모델 활약…우월한 미모 인증해

▲야닌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 야닌(Yanin)이 한국과 태국 대학의 교류로 열린 패션쇼의 모델로 활약한 사진이 공개됐다.

야닌은 지난 17일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야닌은 자신이 재학중인 실파콘 대학 쪽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이날 야닌은 게이샤의 느낌이 나는 옷, 메이크업, 헤어로 강렬함을 자아냈다.

한국에서 온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이 야닌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야닌 역시 사람들이 "닉쿤 동생이 아니냐"며 알아봐서 놀랍고 반가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닌은 '2009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8등신 몸매를 과시, 국내의 누리군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닉쿤 동생답게 역시 예쁘다", "역시 그 오빠에 그 동생이다", "부러운 집안이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 "부모님 행복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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