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냉동고등어 비축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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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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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롯데슈퍼는 1일 지난해 여름에 사뒀던 국내산 냉동고등어 비축분 50만 마리를 매장에 풀어 마리당(300g 중간크기) 14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이 가격이 자사에서 판매하는 고등어 시세보다 40% 정도 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또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2∼3일 100g에 1290원에, 시금치도 1단에 990원에 판다.

아울러 롯데멤버스 회원에겐 청정원 순창쌀고추장, CJ 진한참기름, 와이즐렉 플러스 우유, 데코화장지, 하기스 골드 기저귀, 진라면을 10∼50% 할인판매한다.

비회원은 이들 공산품을 정상가격과 행사가격의 중간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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