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젊은작가상 대상 김애란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1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학동네는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자로 대상 김애란 씨 등 모두 7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김씨의 ‘물속 골리앗’을 비롯해 김사과, 김성중, 김유진, 김이환, 이장욱, 정용준 등의 작품이 뽑혔다. 이장욱, 김성중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이 상은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에는 최근 타계한 고(故) 박완서 작가가 병석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심사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