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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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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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NH보험은 2일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가입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신상품인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계획된 자금으로 주계약을 적립하는 것 외에 여유자금이 생길경우 유니버설 특약으로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또 부부형의 경우 주피보험자 사망시에도 배우자 생존시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피보험자 사망시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하는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능하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다. 연금지급방법으로는 5, 10, 15, 20, 30년의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종신으로 연금을 받되 일부자금을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 종신형과 정기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서 2가지의 연금 형태를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자유설계연금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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